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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류현진의 200탈삼진이 더욱 주목되는 이유

시간2012-09-11 11:50:52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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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차원이 다른 200탈삼진이 될까.

올시즌 지독한 불운 속에 승수 쌓기에 어려움을 겪는 류현진(한화 이글스)이지만 탈삼진 분야에서만큼은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12일 현재 23경기에서 175개의 탈삼진을 기록, 2위 쉐인 유먼(롯데 자이언츠·133개)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윤석민(KIA 타이거즈)에게 내줬던 탈삼진왕 타이틀 탈환은 기정사실이다. 만약 류현진이 탈삼진왕에 오른다면 2006, 2007, 2009, 2010년에 이어 생애 5번째다.

▲ 200탈삼진 달성한다면 선동열, 최동원에 이어 두 차례 이상 200탈삼진

이제 관심사는 류현진의 탈삼진왕이 아닌 그가 몇 개의 삼진을 보태는지 여부다. 류현진은 153⅔이닝동안 175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5개만 더하면 200탈삼진 고지에 오르게 된다.

200이닝을 던지는 투수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에서 200탈삼진의 희소성은 두 말 할 필요 없다. 만약 류현진이 200탈삼진을 기록하게 되면 역대 12번째다.

쉽지 않은 기록인만큼 이 기록을 두 차례 이상 달성한 선수도 단 2명 뿐이다.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였던 선동열과 최동원이 주인공이다.

선동열은 1986년(214개), 1991년(210개), 1988년(200개)까지 3차례, 최동원은 역대 프로야구 최다인 223개를 기록한 1984년을 비롯해 1986년에도 208개로 200개를 넘어섰다. 선동열과 최동원 외에 김시진, 장명부, 정민철, 주형광, 페르난도 에르난데스가 달성했지만 이들은 두 차례 기록하지는 못했다.

류현진이 올시즌 200개를 넘어설 경우 선동열, 최동원에 이어 두 차례 이상 200탈삼진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로 남게 된다. 류현진은 신인 시절이던 2006년에 204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 류현진, 9이닝당 최다 탈삼진 기록할까

올시즌 류현진의 탈삼진 행진이 더욱 놀라운 이유는 그의 이닝 대비 탈삼진 때문이다. 그는 1이닝당 1개를 훌쩍 넘는 삼진을 기록 중이다. 9이닝으로 환산하면 10.25개다.

만약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며 200탈삼진을 넘어선다면 류현진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동안 200탈삼진을 넘어선 11차례 중 9이닝당 10탈삼진 이상은 단 한 차례였다.

이닝보다 탈삼진이 많았던 경우도 주형광(1996년), 선동열(1988년, 1991년), 류현진(2006년)까지 3명, 4차례가 전부였다. 역대 한 시즌 최다 탈삼진을 기록한 1984년 최동원은 223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284⅔이닝을 던져 9이닝당 탈삼진은 7.05개였다.

10.25개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9이닝당 10탈삼진 이상은 두 번째 기록하게 되며 이닝 대비 탈삼진율은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된다. 유일한 9이닝당 10탈삼진 이상이었던 1988년 선동열은 10.09개였다.

류현진은 최근 3경기 중 두 경기에서 9개 탈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류현진이 남은 기간동안 어느 정도의 탈삼진쇼를 펼칠지 지켜보는 것도 프로야구를 보는 재미 중 하나다.

▲ 역대 한 시즌 200탈삼진 (순서는 최다 탈삼진 순, 괄호는 9이닝당 탈삼진수)

최동원 1984년 223개 (7.05개)

주형광 1996년 221개 (9.18개)

장명부 1983년 220개 (4.63개)

에르난데스 2001년 215개 (8.28개)

선동열 1986년 214개 (7.33개)

선동열 1991년 210개 (9.31개)

최동원 1986년 208개 (7.01개)

류현진 2006년 204개 (9.10개)

정민철 1996년 203개 (8.32개)

김시진 1985년 201개 (6.71개)

선동열 1988년 200개 (10.09개)

*류현진 2012년 175개 (10.25개)

[류현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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