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유진형 기자] 이정진이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기덕 감독이 연출한 영화 '피에타'는 지난 9일 제 6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최고상,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피에타'의 수상이 뜻깊은 이유는 한국영화로 무려 7년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에 이어 한국영화로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는 점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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