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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중국배우 임달화가 공항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였다.
'나이트폴'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임달화씨가 공항에서 말춤을 췄다"며 "(언론 인터뷰가 진행되는) 내일은 더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임달화는 이날 오후 영화 '나이트폴' 홍보차 유명 모델이자 배우인 아내 기기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두 사람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며 오는 13일 오후 출국한다.
'나이트 폴'은 연쇄살인마와 그를 쫓는 형사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임달화 외에도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장가휘와 문영산, 사안기, 왕민덕 등이 출연했다. 오는 20일 개봉.
[영화 '나이트 폴' 스틸컷. 사진 =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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