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혼성 2인조 그룹 '이브닝 글로우' 채윤서, 김성철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혼성 2인조 그룹 '이브닝 글로우' 보컬 채윤서가 시구를, 베이스 기타와 음악 디렉터를 맡고 있는 김성철의 시타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데뷔앨범 'Another Way'를 발표한 '이브닝 글로우'는 신스팝을 모티브로 한 타이틀곡 '온 앤 온'(On & On)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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