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부부, 손만 잡았을 뿐인데 '화보같네'

유지태·김효진 부부, 손 잡고 화보같은 일상 공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김효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과 촬영 중. 공기 좋다"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김효진이 공개한 사진은 남편 유지태와 함께한 사진이다. 두 사람은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길을 걷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인증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부럽다" "잘 어울리는 듯"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부러우면 지는것이지만 벌써 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효진(왼쪽)과 유지태. 사진 출처 = 김효진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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