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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진행할 철인 3종 경기를 앞두고 응급실에 실려갔다.
윤형빈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철인 3종 경기 열흘 앞두고 발에 염증이. 갑자기 너무 아파져 오밤중에 응급실행. 물도 닿으면 안되고 걷는것도 안된다는데. 왠지 더 하고 싶어졌다. 완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형빈이 공개한 사진은 응급실에서 염증이 생긴 발을 치료하고 있는 모습이다. 치료를 받고 있는 윤형빈의 얼굴에 고통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윤형빈은 '남자의 자격' 프로젝트인 철인 3종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상태로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네티즌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프겠다" "철인 3종 경기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다" "제대로 치료 받길" "철인 3종 경기는 다음에 참가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윤형빈. 사진 출처 = 윤형빈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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