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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이천희와 전혜진이 귀여운 커플모자로 부부애를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XTM '아드레날린' 녹화에서 배우 이천희, 정겨운, 최원영, 유하준은 자신들의 절친 연예인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먼저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사진 속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커플모자를 쓰고 알콩달콩한 귀요미 부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전혜진은 이날 캠핑을 갈때면 자주 요리한다는 김치찜을 만들어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밖에도 정겨운, 최원영, 유하준은 각각 왕지혜, 김소은, 소이현을 초대해 MT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들은 함께 캠핑요리 대결을 펼치고 캠핑용품이 걸린 퀴즈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최원영의 절친으로 초대된 김소은이 촬영 당일 생일을 맞아 '아드레날린' 멤버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와 유하준의 손님으로 온 크라잉넛이 부르는 생일 축하 노래로 잊을 수 없는 생일 파티를 즐겼다.
멤버들의 화려한 인맥이 방출되는 '아드레날린'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 이천희-전혜진, 왕지혜-정겨운, 최원영-김소은, 유하준-소이현 (위쪽부터).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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