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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방송인 브로닌 멀렌이 국회 헌정기념관을 방문했다.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렸던 ‘제 4차 한국의료관광포럼’에 해외의료관광 관련 종사자로서 브로닌 멀렌도 포럼에 참석한 것.
브로닌 멀렌은 이번 포럼에서 해외의료관광 의료기관의 일원으로서 행사 진행 안내는 물론 해외 참석자의 통역 업무 등을 하며, 원활한 포럼을 진행함에 있어 해외담당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번 포럼은 국가 신성장동력산업 중 글로벌 헬스케어분야의 핵심 산업인 한국의료관광의 발전을 위해 신경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의료관광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주관해 진행됐다.
한국의료관광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외환자유치사업 전략’과 ‘한국의료관광 육성정책 방향’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방안과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료진 및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열띤 토론도 펼쳐졌다.
포럼에 참석한 브로닌 멀렌은 “금번 한국의료관광포럼을 통해 국회에 직접 가보게 되어 큰 영광이었다. 최근 한류를 통해서나 혹은 미용목적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며, 한국 의료관광이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해외환자 담당 코디네이터로서 현장에 참석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 깊었고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인 브로닌. 사진 = 그랜드성형외과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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