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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국내 스타로는 최초로 토리 버치 뉴욕 컬렉션에 참석해 대한민국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대한민국의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토리 버치의 뮤즈로 이번 쇼에 참석한 배우 김사랑은 금발의 서양인들 사이에서 단연 압도적인 미모로 회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사랑은 이날 과감한 레이스 장식의 클래식하면서도 섹시한 실루엣의 블랙 드레스와 레이스업 디테일의 페미닌하면서도 유니크한 하이힐로 품위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스타일을 연출하여 토리 버치의 아시아 뮤즈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토리 버치와 함께 한 김사랑의 이번 뉴욕 방문기는 9월 말 온스타일(On Style) 스타일로그와 10월 한 달간 온스타일ID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김사랑. 사진 = 드림와이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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