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서울 잠실구장 경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대전구장 경기,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광주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LG-SK전은 추후 편성되며 한화-롯데전은 19일 펼쳐진다. KIA와 롯데 경기는 다음날 더블헤더로 열린다.
[우천취소된 잠실구장. 사진=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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