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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옥주현이 마치 포토그래퍼 같은 촬영 포즈를 선보였다.
옥주현은 13일 트위터에 "포토그래퍼 같아 보이나요?"라는 말과 함께 전문가용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도대체 이 무거운 걸로 어쩜 그리들 잘찍누… 남의 발칸포 들고 투명의자에 앉아… 포토그래퍼 놀이 끝!"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자신의 말대로 흡사 투명의자에 앉은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카메라가 장난이 아니네", "진짜 포토그래퍼 같다", "이 기회에 전업?", "진짜 투명의자?", "전문가의 포스" 등 반응을 보였다.
[가수 옥주현. 사진출처 = 옥주현 트위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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