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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DVD로 팬들을 찾는다.
비스트는 19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유럽형 휘트니스 프로그램 '바디아트'의 DVD 출시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전 독일국가대표 체조선수인 '바디아트' 창시자 로버트 스테인바흐와 알렉사 리가 참석해 직접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 6월 극비리에 만남을 갖고 촬영했던 영상을 처음 공개한다. 이 영상은 '바디아트'를 통해 보다 슬림해지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근육 만들기에 성공한 비스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 출시를 알리는 '바디아트'는 비스트의 이미지와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는 동작들을 고려해 로버트와 알렉사가 직접 안무를 고안했다.
비스트 멤버들의 일상과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비스트 바디아트' DVD는 이달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다.
[유럽형 휘트니스 프로그램 '바디아트' DVD를 출시한 비스트.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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