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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야구선수 김태균이 걸그룹 쉬즈를 응원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쉬즈, 한화 김태균 무슨 사이?'라는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균은 야구장 덕아웃을 배경으로 "She'z LOVE(쉬즈 러브)"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있다. 이는 지난 5월 김태균이 쉬즈의 데뷔를 축하해주기 위해 직접 작성한 피켓을 들고 촬영한 인증샷이다.
특히 김태균은 쉬즈의 데뷔 응원메시지 피켓뿐만 아니라 매 경기마다 쉬즈의 데뷔곡 '내 맘대로'를 자신의 등장 음악으로 사용하는 등 열렬한 쉬즈앓이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균도 쉬즈앓이중", "김태균과 쉬즈 무슨 사이길래", "김태균 고백 받은 쉬즈 좋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쉬즈는 한편 오는 21일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걸그룹 쉬즈(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야구선수 김태균. 사진 = 라인엔터-룬커뮤니케이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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