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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신양의 레스토랑 팍스 그릴이 잠정 휴업에 들어갔다.
박신양은 지난해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자신의 이름을 건 스테이크 하우스 '팍스 그릴'을 오픈했다. 이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는 '박신양 펀 장학회'로 기부되기도 했따.
하지만 최근 팍스그릴 트위터에는 "지금까지 팍스그릴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저희 팍스그릴이 휴업에 들어가게 됩닌다. 다시 만날 때까지 저희를 잊지 말아주세요"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다만 팍스 그릴은 폐업이 아닌 잠정 휴업 상태다. 오는 11월 리뉴얼 오픈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보수공사로 임시휴업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박신양은 최근 영화 '박수건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신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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