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주키치 11승·정성훈 결승타' LG, 두산 상대 3연승

시간2012-09-15 19:55:54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LG가 두산과 좌우 외국인 에이스의 선발 맞대결 가운데 승리를 거두며 '잠실 라이벌' 관계에서 우세를 유지했다.

LG 트윈스는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주키치의 호투와 정성훈의 결승타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1승4무62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7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지난 7월 26일 이후 두산 상대 3연승을 이어간 LG는 상대 전적 10승 5패를 기록하며 '천적'의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4위 두산은 LG의 고춧가루에 당하면서 60승2무55패를 기록했다.

이날 양 팀은 좌우 외국인 에이스 벤자민 주키치(LG)와 더스틴 니퍼트(두산)를 선발로 내세웠다. 결과는 주키치의 완승. 주키치는 6⅓이닝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6피안타 1볼넷을 내주며 6회까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지만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으로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치고 시즌 11승(7패)째를 거뒀다. 탈삼진은 단 2개였다.

4회초 결승타를 터뜨린 정성훈은 이어 득점까지 성공하며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했고, 니퍼트를 상대로 우측 2루타를 치고 나가 선제 득점을 올린 이진영은 25번째로 통산 250 2루타 고지에 올랐다.

두산에 먼저 기회가 찾아왔다. 1회말 선두타자 이종욱이 LG 선발 주키치의 초구를 공략, 깔끔한 좌월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후속타자 손시헌은 투수 앞 땅볼에 그쳤지만 이종욱이 런다운에 걸린 사이 2루까지 진루해 1사 2루를 이었다. 하지만 김현수가 좌익수 뜬공, 윤석민이 3루 땅볼에 그쳐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야수들의 호수비도 빛을 발했다. 두산은 2회초 우익수 정수빈이 김용의의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내며 니퍼트의 어깨를 가볍게 했고, LG는 2회말 1사 1루에서 2루수 서동욱이 양의지의 높이 뜬 타구를 재치있는 숏바운드 캐치로 병살타를 만들었다.

두산은 3회말 두 번째로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다. 우중간 안타를 치고 나간 김재호가 2루 도루에 성공하면서 2사 2루를 이뤘다. 하지만 손시헌이 주키치와 14구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비록 범타에 그쳤지만 이때 손시헌은 9구째 몸쪽 빠른 직구에 방망이가 부러지기까지 하면서도 무려 8개의 공을 파울로 커트해내는 집념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국 균형을 깬 것은 LG였다. LG는 4회초 연속 3안타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이진영이 니퍼트의 5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깔끔한 우측 2루타로 연결했고, 정성훈이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 주자를 홈으로 불렀다. 이어 이병규의 우전 안타로 3루까지 진루한 정성훈은 1사 1, 3루에서 김용의가 투수 땅볼을 때리고 아웃되는 사이 추가 득점을 올렸다.

두산은 4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지만 추격에 실패했다. 김현수가 우전 안타, 최준석이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가 1사 1, 2루를 만들었지만 이원석은 유격수 병살타로 고개를 떨궜다.

이후 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지면서 8회까지 소강상태가 계속됐다. LG는 7회 1사 후부터 주키치에 이어 우규민(⅔이닝)-이상열(1이닝)이, 두산은 8회부터 니퍼트에 이어 이혜천(1이닝)이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LG는 9회에도 정성훈이 1사 후 좌중간 2루타를 치고 나가 이병규의 유격수 땅볼 때 3루까지 진루해 2사 3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는 없었다. 이어 9회말 마운드에 오른 봉중근은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지키고 시즌 21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두산의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7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9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하지만 매끄럽지 않은 타선은 LG보다 하나 더 많은 6개의 안타를 치고도 득점 지원이 없었고, 니퍼트는 결국 시즌 9패(11승)째를 피하지 못했다.

[주키치(위)-정성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