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LG 김기태 감독이 '잠실 라이벌' 두산에 영봉승을 거뒀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주키치의 호투와 정성훈의 결승타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선수들이 모두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내일도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면 두산 김진욱 감독은 "1회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이 오늘의 아쉬운 패인이었다"라고 패배를 곱?刮駭?
[LG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잠실 =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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