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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매력적인 까만 피부 비결을 밝혔다.
보라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개그맨 이휘재 박미선과 함께 스페셜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보라는 "원래 피부가 검어요?"라는 박미선의 질문에 "원래도 피부가 검은 편인데 잦은 야외촬영으로 인해 저절로 태닝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어쩜 살갗이 타도 저렇게 예쁘게 탔냐"며 "우리 나이가 되면 햇빛을 조금만 쐬도 검버섯이 올라와 혼란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까민 피부의 비결을 밝힌 보라. 사진 =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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