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크리에이티브 티릭터 겸 방송인 우종완(46)이 세상을 떠났다.
16일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우종완은 15일 오후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사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병원 측 관계자는 "어제 오후(15일) 9시 30분께 우종완의 시신이 병원으로 들어왔다"고 전했다. 우종완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 206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5시에 진행된다.
우종완은 패션계의 거물로 크리에이티브 디럭터와 방송인으로 케이블채널 패션프로그램의 MC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5일 세상을 떠난 우종완. 사진 = QTV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