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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수 싸이가 미국의 유명 라이브 TV쇼 'Saturday Night Live(SNL)'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싸이는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방금 'SNL' 마쳤습니다. 정말 벅차네요. 비현실적인 매일…ㅋㅋ"이라는 메시지로 생방송 촬영을 마친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맨 유재석을 코스프레한 미국 MC들이 싸이와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싸이는 "또 다른 나와 뚜기형 ㅋㅋㅋ"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싸이는 15일 오후 11시 30분(현지시간) 미국 NBC 인기프로그램 'Saturday Night Live(SNL)' 새 시즌 첫 생방송에 호스트로 출연을 확정, 한국시간으로 16일 낮 12시부터 촬영했다.
싸이가 출연한 'SNL'은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과 유명인사들의 코믹한 변신을 만날 수 있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SNL'에 출연한 소감을 밝힌 싸이. 사진출처 = 싸이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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