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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임달화 주연의 영화 '나이트폴'이 오는 27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나이트폴'의 수입사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측은 17일 개봉일이 9월 27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수입사 측은 "최근 임달화 내한으로 인해 한껏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나이트폴'이 많은 분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음에 따라 극장 확대 개봉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개봉일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나이트폴'은 당초 20일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일주일 늦춘 27일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나이트폴'은 비밀을 간직한 잔혹한 연쇄살인마(장가휘)와 끈질기게 진실을 뒤쫓는 형사(임달화)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영화 '나이트폴' 포스터. 사진 =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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