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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네비게이션'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17일 정오 멤버 상추, 쇼리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타이틀곡 '이럴때면'의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럴때면'을 포함해 '네비게이션', '뿌러졌어', 'N.O.S.E'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새 미니앨범은 모든 음반 작업을 마이티마우스가 직접 맡아 진행해 상추, 쇼리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음반의 모든 수록곡은 마이티마우스 두 남자의 일상 생활 속 대화를 가사로 옮기고 멜로디를 붙여 작업한 곡들로, 뻔한 가사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을 마이티마우스다운 해석으로 참신하게 풀어냈다.
또 이번 미니앨범에서 마이티마우스는 변신 보다는 '성장'을 선택해 본연의 모습에 초점을 둔 음악을 실어 음악적으로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20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새 미니앨범 '네비게이션'을 공개한 마이티마우스. 사진 = YMC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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