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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황신혜와 박지윤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KBS 2TV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제작진은 황신혜와 박지윤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대본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실제 모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모습이다. 특히 80년대와 90년대를 대표하는 도시적인 외모의 미녀스타 둘이 함께 있어, 화사함이 두 배로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닮았네" "둘다 정말 예쁘다" "박지윤, '닥치고 패밀리'에서 허당 매력 발산중" "두 사람 모두 안 늙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에서 황신혜와 박지윤은 모녀로 출연 중이다. 황신혜는 우성 가족의 엄마 우신혜 역으로, 박지윤은 우성 가족의 큰 딸 우지윤 역으로 각각 활약을 펼치고 있다.
[촬영장에서 대본 연습중인 박지윤(왼쪽)과 황신혜.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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