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록그룹 트랜스픽션의 보컬 해랑(34)이 가수 제노(22)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트랜스픽션 측은 17일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두 사람이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008년 트랜스픽션의 정규 3집 앨범 ‘라디오’ 시절 제노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인연이 됐고,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제노는 지난 2007년 고교 재학시절 '세븐틴'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OST 등을 통해 활동 중이다.
[사진 = 열애설이 불거진 해랑-제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