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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다이어트를 재개했다.
노유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죽을 것 같음. 오랜만에 해서.. 몸이 썩었나봐"라며 체육관 바닥에 누운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흡사 실신한 듯한 표정으로 바닥에 누워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있는 모습에서 운동의 강도를 짐작케 했다.
이미 몇 차례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노유민은 최근 아내와 딸들의 응원 속에 다시 체중 감량을 시작했다.
노유민의 소속사 아지사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노유민씨의 아내가 트레이너와 함께 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 노유민. 사진출처 = 노유민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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