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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힙합가수 H-유진(본명 허유진)이 컴백을 위해 몸무게를 무려 14kg이나 감량해 화제다.
지난 13일 새 미니앨범 ‘맨 온 파이어’(MAN ON FIRE)를 발매하고 돌아온 H-유진은 2년간의 공백 기간 동안 헬스 트레이닝과 식이조절로 체중을 14kg 가량 감량했다.
최근 H-유진을 본 측근은 “몰라볼 정도로 핸섬해졌다”며 “군살기 하나 없는 훈남으로 변신해 돌아왔다”고 전했다.
H-유진의 컴백 타이틀곡은 ‘파티 애니멀’(Party Animal)로 파워풀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비트의 클럽 댄스곡이다. H-유진이 직접 앨범 프로듀싱 및 제작을 맡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또 수록곡인 ‘위 락’(We rock)에는 신화의 에릭을 비롯해 후니훈, JYP의 산이, 써니사이드의 챙이, 쥬얼리의 하주연 등이 피처링 군단으로 참여했다.
앞서 H-유진의 컴백을 두고 가수 김범수와 카라 규리, 아이유, 배슬기, 개그맨 윤형빈 등이 트위터로 응원 메시지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2년 만의 컴백을 위해 체중을 14kg 가량 감량한 힙합가수 H-유진.]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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