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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신예 가수 안다미로(Andamiro)가 ‘월드스타’급 인맥을 자랑해 화제다.
안다미로는 17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엠페러 70주년 기념식에서 성룡님과 함께… 영광이에요.♥! 어렸을 때 정말 닮고 싶었던 최고의 여배우 종려시님, 중국 최고의 미녀 판빙빙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이들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파티 연회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된 사진 속에서 안다미로는 서글서글한 인상의 성룡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였다. 또 중국과 홍콩의 대표적인 미녀스타 판빙빙, 종려시와 밝은 미소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다미로가 성룡이랑 절친?” “안다미로, 판빙빙 옆에도 굴하지 않는 미모” “진짜 월드스타 급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20일 데뷔 첫 미니앨범 ‘HYPNOTIZE’를 발표하는 안다미로는 스페인 유명 음반 레이블과 손잡고 본격적인 유럽 무대 진출도 알릴 계획이다.
[성룡, 판빙빙 등 '월드스타'급 인맥을 자랑한 신예 안다미로. 사진출처 = 안다미로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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