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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걸그룹 스피카 멤버 박주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스피카와 박주현의 이름이 랭크되며 아직 대중적 인지도가 높지 않은 신인 걸그룹인 스피카에 대한 관심이 표출됐다.
박주현은 가수 이효리, 허영생, 김규종이 소속된 B2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피카 멤버로 지난해 5월 발매한 허영생의 솔로 데뷔곡 '렛 잇 고(Let it go)'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빼어난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허영생의 무대에 랩 피처링으로 함께 올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허영생의 여자'로 불렸다.
이후 박주현은 스피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스피카는 데뷔 전부터 이효리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피카는 데뷔 싱글 '독하게'에 이어 2월에 '러시안룰렛', 3월에 '페인킬러(Painkiller)'로 꾸준히 활동했다.
앞서 신화 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전진과 박주현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고 해명했다.
[전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스피카 박주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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