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황카카’ 황진성(포항)이 5연속 K리그 주간 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1라운드 주간 MVP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황진성은 수원 원정서 원맨쇼를 펼치며 포항이 빅버드 징크스를 깨는데 앞장섰다. 프로축구연맹은 황진성을 두고 “7경기서 4골 6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포항 공격 전술의 핵”이라고 평가했다.
공격수 부문에선 황진성과 함께 ‘고공 폭격기’ 김신욱(울산)이 뽑혔다. 김신욱은 경남전서 골맛을 보며 울산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드필더에선 노병준(포항), 지경득(대전), 고명진(서울), 진경선(전북)이 선정됐다. 본래 측면 수비수인 진경선은 중원에서 제주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또한 지경득은 1골로 성남 격파에 공헌했다.
수비수에는 이용(울산), 정인환(울산), 김주영(서울), 윤석영(전남)이 이름을 올렸다. 인천의 주장 정인환은 1골 1도움으로 인천의 고공행진을 이끌었다. 골키퍼는 제주 원정을 무실점으로 마친 최은성(전북)이 뽑혔다. 그 밖에 수원과 포항의 1-2 경기는 베스트 매치에, 총점 10.5점을 받은 인천은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황진성. 사진 = 포항 스틸러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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