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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이하얀의 달라진 집이 공개됐다.
이하얀은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이혼 후 싱글맘으로 딸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일상을 소개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물건 버리는 것을 두려워해 온갖 잡동사니가 어지럽게 쌓여있는 집을 공개해 보는이들을 경악케 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이날 딸의 그림을 공개하며 "나하고 자기를 그렸다.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그림에 집착을 하는지 몰랐다"고 말하며 딸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이밖에도 이하얀은 생계를 위해 식당에 나가 서빙일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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