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이윤지의 시험기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윤지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벼락치기 인생은 언제 끝날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차 안에서 공부를 하며 불편한 자세로 앉아있지마 한 손에는 팬과 종이를 들고있다. 시험기간에 임박한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차림이지만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이재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후 현재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췌한 모습이 이 정도야?", "엄친아도 벼락치기를", "이래야 좀 사람답지. 괜찮아요" 등 오랜만의 근황공개에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 역을 맡아 4년만에 사극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이윤지. 사진출처 = 이윤지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