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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박수진이 돌아온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박수진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강시간 활용방법 1. 달고나만들기. 차에 촬영때 썼던 달고나 세트 발견! 맛이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경희대 수원캠퍼스에서 돗자리를 깔고 편안한 자세로 달고나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하얀설탕, 소다, 국자부터 휴대용 가스 버너와 나무모양, 별모양의 틀까지 완벽하게 구비한 그는 달고나를 만드는 과정도 공개했다.
그는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송수지 역으로 열연 후 경희대로 복학 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 "달고나 오랜만이다. 오늘 만들어먹어봐야지", "돌아온 90년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돌아온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박수진. 사진출처 = 박수진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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