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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가 18일 광주 두산전에서 '광주 교육가족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 광역시 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 교사, 학생 및 학부모 3,000명이 단체 관람을 하며 KIA의 승리를 기원했다.
'광주 교육가족의 날' 네임데이 행사는 교육복지 동아리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비롯, 장휘국 교육감의 시구와 무등중학교 3학년 배우리 학생의 시타, 사제 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구성하여 교육가족 사랑 나들이로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KIA 타이거즈와 광주시 교육청이 업무 체결한 교육복지 사제동행 프로그램(사제 동행 야구장 가는 날)의 일환으로 이 지역 학생들에게 광주사랑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애향심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광주 교육가족의 날 행사.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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