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가 화요 심야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하게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김승우의 승승장구' 시청률은 10.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11일은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으로 결방)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무려 3.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희준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5.9%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화요 심야 예능 1위를 차지한 '승승장구'. 사진 =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