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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 배우 신민아와 현빈이 FA시장에 나왔다.
두 사람은 전 소속사인 A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현빈의 경우 군 입대 시기와 맞물려 전속계약기간이 끝났고, 신민아는 최근 마무리 됐다.
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에 “현빈씨의 경우 군입대 후 전속계약관계 없이 일을 봐주는 식으로 진행했고, 신민아의 경우도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AM엔터테인먼트가 SM C&C에 흡수합병된 가운데, 이들 두 배우의 경우 SM C&C로 이적하지 않을 전망이다.
방송 및 영화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두 사람이라 FA시장에 나온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해병대에서 군복무 중인 현빈은 오는 12월 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신민아의 경우 MBC 수목극 '아랑 사또전'에 출연 중이다.
[현빈-신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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