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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앞으로 영화속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물에 들어가는 모습을 별로 볼 수 없을 것 같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지난 1997년 '타이타닉'을 찍으면서 케이트 윈슬렛과 공연한 디카프리오가 영화촬영 내내 옷 젖는 걸 싫어해 계속 투덜댔다고 폭로했다고 전했다. 감독은 끝없이 징징 대는 디카프리오의 질렸는데, 영화촬영 마지막날 디카프리오가 다이버 자격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가 폭발했다고 한다.
최근 '타이타닉'의 3D DVD 런칭을 하면서 카메론 감독은 "그는 샴고양이처럼 굴었다. 물은 당시 화씨 80도(섭씨 27도) 정도였지만, 그는 옷이나 몸이 젖는걸 싫어했다. 아니면 싫어하는 척 했다"고 증언했다. 카메론 감독은 그러나 영화 마지막 수중신 촬영을 하는데 디카프리오가 "저 스쿠버 다이버 자격증 있어요"라고 하더라는 것. 카메론 감독은 "그때 정말 목을 비틀고 싶었다"고 회고했다.
[사진 = 영화 '타이타닉'에서 수중 열연을 펼치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오른쪽)와 케이트 윈슬렛. 사진출처 = 영화 '타이타닉' 스틸컷]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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