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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부인 한유라가 깨가 쏟아지는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지난달 자신의 개인 미니홈피 대문에 "나와 함께 우리 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유라는 남편 정형돈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입을 맞추고 있다. 서로 두 손을 꼭 맞잡은 채 키스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같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같이 멋있네" "부부가 사이 좋으니 보기 좋다" "임신했다는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오는 12월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 폭의 그림같은 키스신을 연출한 정형돈(왼쪽)과 한유라 부부. 사진출처 = 한유리 미니홈피]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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