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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가수 샤키라(35)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샤키라는 19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공식 사이트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몇몇 분들은 알고 있듯이 (남자친구) 헤라르드(피케)와 나는 우리의 첫 아이를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이 특별한 시간을 우선시 하고 있으며 모든 활동을 뒤로 미뤘다”고 향후 활동 중단 사실을 알렸다.
샤키라는 “이것은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며 “나에게 사랑과 이해를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샤키라는 스페인 출신 축구선수 피케(25, FC바르셀로나)와 지난해 3월부터 열애 중이다.
[샤키라. 사진 = 샤키라 공식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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