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창진 감독이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KT와 오는 2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올레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인터넷 고객 800만 돌파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올레 Day'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프로농구 부산 KT 전창진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할 예정이며,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KT 고객 및 임직원 약 1000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전 3루 측 장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여명에게 응원막대를 비롯해 종이모자와 헬륨풍선을 증정하며 'LTE WARP 투구 스피드 존'을 설치해 투구 스피드 측정에 참가한 관중들에게 야구공과 음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홈 관중 2000여명과 함께 '올레 인터넷 800만 돌파 기념' 헬륨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경기 중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CGV 영화관람권, 스타벅스 커피, 할리스 와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부산 KT 전창진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