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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가수 아이유가 신봉선 닮은꼴 굴욕을 당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노사연-아이유, 박건형-이기광이 출연한 ‘의외의 절친’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G4허경환은 게스트로 온 아이유를 소개하며 “민낯도 우월하다. 화장해도 안 해도 신봉선이랑 똑같다”며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허경환이 공개한 사진만 보면 아이유와 신봉선은 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빼닮은 모습.
허경환은 이어 아이유의 작은 체구 때문에 ‘뮤직뱅크’ MC인 이장우와 유이에 가려 얼굴의 일부분만 나온 영상의 캡처본을 공개해 아이유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카를레스 푸욜 닮은꼴로 꼽히기도 했다.
[닮은꼴 아이유-신봉선.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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