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9개 구단은 2012 팔도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객 돌파 및 700만 관객을 기원하고, 올 시즌 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를 열성적으로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글러브 배포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응원단 참여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2 팔도 프로야구는 20일 현재 6,638,964명의 관객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에 배포되는 총 5800개의 글러브는 역대 최다 관객인 2011년의 6,810,028명 돌파 시점부터 잔여경기 종료시까지 지급되며 배포수량과 일정은 구단별로 홈 경기에 맞춰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구단 자체 추첨 등의 이벤트를 통해 구단당 팬 14명을 선정하여 시즌 종료 후 2013년 WBC 1라운드 응원단 참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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