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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배우 한지혜가 숨겨둔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 촬영에서 한지혜는 동생 역할을 맡은 배우 정혜원, 윤정은과 함께 댄스 그룹을 결성했다.
극중 지인들과 회식 자리를 가지던 세 자매가 오빠인 상태(문지윤)의 제안에 따라 즉석에서 그룹을 결성하고 노래와 춤을 소화한 것이다.
지난 15일 방송분부터 주인공인 해주의 성인 분량을 맡아 투입된 한지혜는 그동안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벗어나 작업복 차림의 털털한 모습으로 성공적 연기 변신을 보이고 있어, 이번에 선보일 댄스 도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지혜의 노래와 춤이 공개될 '메이퀸'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메이퀸'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한지혜. 사진 = 빨간약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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