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사진 속의 비밀, 마에다와 사토 타케루는 연인 관계였다?
마에다의 만취 추태 사건은 실연 때문이었다?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AKB48에서 최고 인기를 누렸던 마에다 아쓰코의 만취 추태 사진이 일본 주간지에 공개된 가운데, 만취한 그녀가 그날 울음을 보인 이유가 실연 때문이라는 기사가 게재됐다.
이달 12일, 일본의 유력 주간지 '슈칸분슌'은 마에다가 비밀미팅에 참가했다는 기사와 함께 이를 몰래 찍은 파파라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에다가 만취한 모습과 울부짖는 모습 등이 적나라하게 담겨있어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의 팬들에게도 충격을 던져줬다.
그 가운데서도 일본의 톱배우 사토 타케루가 술 취한 마에다를 덥석 안아 어딘가로 옮기는 사진은 화제의 중심이 됐다. 속옷과 함께 마에다의 속살이 적나라하게 표현돼 대중의 관심을 끌었지만, 독자들은 무엇보다 이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해했다.
게다가 슈칸분슌이 게재한 사진에는 마에다가 사토 타케루의 손을 붙잡고 눈물로 호소하는 듯한 모습도 있어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에 관한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그런데 20일 발행된 '슈칸분슌'이 둘은 연인 관계였으며, 그날 마에다가 흘린 눈물은 실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잡지는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의 말을 인용해 "만취한 마에다가 사토의 팔목을 잡고 애원하는 듯이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사토에게는 이에 응하려는 자세가 보이지 않았다"며 마에다의 눈물이 실연 때문이라는 뉘앙스를 내비쳤다.
사실 둘 사이의 관계는 공연연한 비밀이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말이다. 2010년 10월부터 닛테레에서 방영된 드라마 'Q10'에서 같이 출연한 것이 둘의 첫 만남이었다. 마에다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토는 "지식이 풍부하고, 언제나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는" 듬직한 선배의 이미지로 마에다와 가깝게 지냈다.
이 잡지는 마에다가 연애 금지 조항이 있는 AKB48 활동 당시 전 연인과의 관계가 사무실에 발각되면서 강제 이별을 강요받았고, AKB48 총선거에서도 2위로 떨어지는 등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때가 있었다고 전했다.
바로 이시기에 "마에다에게 있어 사토는 든든한 기둥이 됐을 것"이라며 전 AKB48 멤버의 증언을 토대로 둘 사이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2010년 AKB48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가위바위보 대회쯤에는 마에다의 핸드폰에서 사토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가 한 멤버의 눈에 발각됐고, 문자에는 연인 관계를 암시하는 수많은 하트 마크가 쓰여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AKB48내에서는 마에다와 사토가 사귄다는 사실이 공공연한 비밀이 됐다는 것.
슈칸분슌의 시각에 따르면, 그런 둘 사이에 2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모르지만, 더 이상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마에다가 사토의 팔목을 잡고 눈물 짓는 사진이나, 사토가 만취한 마에다를 무심하게, 혹은 여성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지 않게 들어 옮기는 듯한 사진도 이미 헤어진 연인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면 이해되지 못할 것도 없다.
마에다의 눈물이 실연 때문인지 아닌지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현재 이 같은 보도에 두 사람은 어떠한 대응이나 코멘트도 내고 있지 않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