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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심슨(32)이 자신의 외모를 쏙 빼닮은 어린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슨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생후 4개월 된 어린 딸 맥스웰 드루 존슨을 안고 있는 자신과 아이 아빠, 에릭 존슨의 사진을 공개했다.
33살이 된 에릭 존슨의 생일을 기념해 공개한 이번 사진에 대해 심슨은 "작년만 해도 아빠의 생일에 내 뱃 속에 있었던 맥스웰이 올해는 내 팔에 안겨있다"라고 적기도 했다. 사진 속 엄마 심슨은 흐뭇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어 딸에 대한 애정을 짐작케 한다.
한편 제시카 심슨은 지난 5월 전 프로풋볼(NFL) 스타 에릭 존슨(32)과 슬하에 첫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1월 만난지 6개월 만에 약혼했지만 심슨의 임신으로 결혼을 미뤘다.
[딸을 안고 기뻐하는 제시카 심슨(왼)와 에릭 존슨. 사진=제시카 심슨 공식 홈페이지]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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