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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이 기네스북까지 등재된다.
미국 ABC뉴스의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에서 2억30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중인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이를 본 네티즌들의 호감을 표시하는 '좋아요'(likes)가 223만4641건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 최고 기록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를 앞뒀다.
종전 최고 기록은 일렉트릭 듀오 엘엠베프에이오(LMFAO)의 '파티 록 앤섬'(Party Rock Anthem)이 기록한 157만5979건으로, 싸이의 기록과 큰 격차가 있다.
한편 유튜브 조회수 최고 기록은 7억8068만3863건을 기록중인 싸이와 같은 소속사인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뮤직비디오다.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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