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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0)가 이혼한 전처 케이티 홈즈(34)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6)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의 21일(이하 현지시각)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수리를 1개월이 넘게 만나지 못하고 있다.
크루즈의 측근은 “톰은 수리에 대해 하루에도 수차례 얘기를 하곤 한다. 그는 수리를 무척이나 그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혼 후 크루즈와 수리는 지난 8월 디즈니랜드에서 만남을 가진 후로 만나지 못했다.
크루즈는 유럽에서 영화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수리 또한 모친 케이티가 거주하고 있는 뉴욕의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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