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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코디 심슨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에 동참했다.
심슨은 제2의 저스틴 비버로 불리는 인물로, 싸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과 활동하고 있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심슨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수 빅토리아 더필드와 함께 ‘강남스타일’ 패러디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 속 코디 심슨은 선글라스를 쓰고 싸이의 익살스런 표정을 따라하는가 하면, 수많은 댄서들과 함께 단체 말춤까지 선보였다.
심슨은 "강남스타일 노래를 너무 좋아해 동료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 무척 즐겁게 영상을 만들었다"며 "춤에 자신이 없지만 잘 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디심슨 버전 ‘강남스타일. 사진 = 유튜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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