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비포, 비투비와 절친 인증샷 “우린 B브라더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예 밴드 비오비포(BOB4)가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와 절친 인증샷으로 돈독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비오비포의 보컬 성유빈과 드럼 황인회가 21일 각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B브라더스” 라며 비투비와의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증샷은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비오비포는 “비투비와 매번 같은 대기실을 쓴다”는 메세지와 함께 마치 형제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한 것.

두 그룹은 멤버 구성원의 연령대가 전체적으로 비슷하나 댄스와 밴드 음악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로 팬심을 공략하고 있다.

비오비포는 한편 지난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아홀릭’(YouaHolic)을 발표한 뒤 타이틀곡 ‘나만 바라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그룹 비투비와 절친 인증샷을 촬영한 비오비포. 사진 = 인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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