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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매직넘버7 삼성, KS서 누구와 만나도 스토리가 된다

시간2012-09-24 07:05:0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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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의 정규시즌 2연패 매직넘버가 7이다. 2위 SK와 5.5게임차이고 잔여경기는 12경기다. 사실상 이번주 롯데-KIA-롯데로 이어지는 5연전서 매직넘버를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 이제 슬슬 한국시리즈 준비에 들어갈 때가 됐다. 잠재적 상대팀은 SK, 롯데, 두산. 삼성으로선 누구와 만나도 이야기 거리가 된다. 스토리가 있다는 건, 선수들에겐 동기부여를, 팬들에겐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 SK, 역대 최초 3년연속 KS 격돌

만약 삼성과 SK가 한국시리즈서 만날 경우 KBO 최초로 3년 연속 동일 매치업이 성사된다. 역대 한국시리즈서 2년 연속 같은 팀끼리 만난 건 4차례다. 1986년과 1987년 해태와 삼성, 1988년과 1989년 해태와 빙그레, 2007년과 2008년 SK와 두산, 그리고 2010년과 2011년 SK와 삼성이었다.

재미있는 건 1986~1987년, 1988년~1989년, 2007년~2008년엔 모두 한 팀이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해태는 1986년~1989년 한국시리즈 4연패를 차지했고, 2007년~2008년엔 SK가 한국시리즈 2연패를 차지했다. 하지만, 2010년과 2011년에 연이어 격돌한 두 팀은 사이좋게 한 차례씩 우승했다. 삼성이 2011년 복수에 성공했다. 때문에 이번 한국시리즈서 만날 경우 SK가 다시 복수에 성공하느냐, 삼성이 한국시리즈 2연패에 성공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진다.

삼성으로선 챔피언을 수성해야 하지만, 알고 보면 SK 야구를 확실하게 제압할 기회다. SK는 2007년부터 이미 5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치렀다. 삼성이 SK에 큰 경기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임기응변능력과 조직력이 앞선다고 장담할 수 없다.

삼성이 세대교체를 마치고 강호의 위용을 되찾은 2011년과 올해 정규시즌 맞대결은 18승 18패 1무로 팽팽하다. 삼성으로선 SK를 상대로 현대야구 패러다임을 이끄는 팀이라는 걸 증명하는 게 과제다.

▲ 롯데, 28년만의 KS 경부선 시리즈

최근 롯데가 부진하지만, 삼성과 롯데가 한국시리즈서 만날 경우에도 상황은 흥미롭다. 두 팀은 1984년에 이어 28년만에 한국시리즈서 격돌하게 되는데, 삼성은 최동원이 홀로 4승을 따낸 롯데에 3승 4패로 졌다.

당시는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기리그 우승팀이 한국시리즈서 만났는데, 전기리그서 우승한 삼성이 한국시리즈서 롯데와 상대하기 위해 후기리그서 의도적으로 롯데에 패배 의혹을 낳기도 했다. 결과적으론 삼성에 아픈 기억이 됐다. 삼성으로선 롯데와 한국시리즈를 치른다면 28년만의 리벤지 매치를 해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밖에 두 팀은 1991년, 1992년, 2000년에 준플레이오프서, 1999년엔 플레이오프서 만났고, 가장 최근 포스트시즌 격돌은 2008년 준플레이오프였다. 당시 세대교체 중이던 삼성은 정규시즌서 4위를 차지했으나 제리 로이스터 감독 부임 후 암흑기를 끝내고 가을잔치에 복귀한 롯데에 3연승을 했다. 반대로 1999년 플레이오프선 삼성이 3승 1패로 앞선 뒤 롯데가 5~7차전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에 올라갔다. 특히 호세의 방망이 투척 사건과 연장 혈투가 벌어진 7차전은 지금도 회자되는 명승부다.

올 시즌엔 삼성이 롯데에 9승 6패 1무로 앞서있다. 삼성은 최근 몇 년간 방망이의 위력이 좋았던 롯데에 고전하는 경향이 짙었으나 올 시즌엔 삼성이 팀 타율 1위를 달리고 있고, 롯데가 타선보단 마운드의 짜임새가 좋아진 가운데 삼성이 고비 마다 롯데를 눌렀다. 이번 한국시리즈서 만날 경우 마운드 맞대결, 특히 경기 종반 불펜 총력전이 볼만 할 것으로 예측된다.

▲ 두산, 2001년 아픔 속 7년만의 KS 만남

삼성이 최근 5년 내외를 볼 때 가장 포스트시즌서 자주 맞붙은 팀이 두산이다. 최근엔 2008년과 2010년에 연이어 플레이오프서 만났고, 한 차례씩 승패를 주고 받았다. 삼성이 2005년 두번째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때 파트너도 두산이었다. 이번 한국시리즈서 만날 경우 7년만의 한국시리즈 만남이 성사된다.

삼성은 2005년 한국시리즈서 두산에 4승으로 퍼팩트 우승을 맛봤지만, 1982년 원년엔 1승 1무 4패, 2001년엔 2승 4패로 밀렸다. 2001년 당시 삼성은 정규시즌서 우승해 사상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했으나 3위로 올라온 두산의 파죽지세에 밀렸다.

당시 두산이 한국시리즈서 우승한 뒤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정규시즌 1위=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등식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은 정규시즌서 우승하고도 한국시리즈서 패배한 가장 마지막 팀으로 남아있다.

삼성은 올 시즌 두산에 6승 12패로 크게 뒤졌다. 대구에서 한 차례 맞대결이 남았지만 열세가 확정됐다. 정규시즌 우승이 눈앞에 온 삼성이지만, 시즌 첫 3연전서 스윕을 당한 게 4~5월 부진으로 이어졌고, 잘 나가던 8월 초에도 한 차례 스윕을 당하며 휘청거렸다. 두산은 확실히 삼성에 자신감이 있다. 삼성으로선 SK, 롯데보다 오히려 두산이 더 껄끄럽다. 불펜과 타선은 밀리지 않지만, 선발진의 위력에선 약간 열세라 큰 경기서 충분히 부담스러울 만하다.

과연 삼성은 한국시리즈서 누구를 만나고 싶어할까. 누굴 만나든 이야기 거리는 충분하다.

[삼성, SK, 롯데, 두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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