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스테이시 루이스(27·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RTJ 골프트레일(파72·660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9만5000달러를 챙긴 루이스는 시즌 3승째와 함께 LPGA 통산 4승을 달성했다.
허미정(23 · 코오롱)과 강혜지(22)는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나란히 4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소연(22 · 한화)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이미나(31 · 볼빅), 박희영(25 · 하나금융)과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비스타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스테이시 루이스. 사진 = gettyimageskorea]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