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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섹시스타 샤론 스톤(54)이 이탈리아에서 두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후송됐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닷컴의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지난 2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패션쇼 런웨이에 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심각한 두통을 호소했고, 상태는 악화돼 급기야 현지 병원으로 후송됐다. 스톤은 지난 2001년에도 뇌동맥류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스톤 측 대변인은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 그녀는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샤론 스톤. 사진 = 영화 ‘바비’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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